하메스 데뷔골, 레알 vs 아틀레티코 1-1 무승부…"레알 정말 강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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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데뷔골, 레알 vs 아틀레티코 1-1 무승부…"레알 정말 강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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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메스 데뷔골

하메스 데뷔골, 레알 vs 아틀레티코 1-1 무승부…"레알 정말 강해졌네"

축구 선수 하메스 도르리게스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첫 골을 터트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6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하메스가 문전 혼전에서 흘러나온 볼을 잡아 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메스의 첫 데뷔골이다.

아들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42분 가르시아가 코너킥 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후 두 팀은 추가 점수를 내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하메스 데뷔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메스 데뷔골 완전 멋졌다", "하메스 데뷔골 레알 강해졌네", "하메스 데뷔골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팀은 오는 27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슈퍼컵의 승패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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