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22일 공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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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 센터, 22일 공식 개장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19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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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를 오는 22일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19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곳은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 규모에 만들어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드라이빙 트랙과 자동차문화 체험·전시 공간, 체육공원 등을 갖췄다.

초등학생은 주니어 캠퍼스에서 자동차과학 교실, 친환경자동차 만들기, 키즈 드라이빙 스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BMW 소비자가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맡기면 5만원(4박5일 기본패키지 기준)에 차량 점검과 보관, 공항 셔틀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이용 예약을 할 수 있다.

김효준 대표는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자동차를 경험하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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