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연 계체 |
송가연 계체 "격투기 데뷔 직전…지옥의 다이어트 식단 주목"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로드 FC 데뷔전'을 위한 계체 통과가 화제다.
송가연은 17일 오후 8시 에미 야마모토와 '로드 FC 017 - 송가연 vs 에미 야마모토' 경기를 갖는다. 경기는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송가연은 1차 계체에서 200g이 초과됐다. 47.5kg(500g 허용)인 계약 체중에서 200g이 초과돼 계체 탈락 되는 듯 했지만 상하의 유니폼을 탈의해 47.45kg으로 1차 계체 통과에 성공했다.
앞서 송가연은 로드FC 데뷔를 앞두고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옥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2주 만에 6kg을 감량했다. 불과 1달 전만 해도 56kg이었던 송가연은 총 8kg을 감량하며 경기 준비를 모두 마쳤다.
송가연 계체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계체 통과해 다행이다", "송가연 계체 지옥의 다이어트가함께했구나", "송가연 계체 잘 끝냈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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