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FIFA 랭킹

한국 FIFA 랭킹 "1계단 하락 57위…일본·이란은 40위권"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하락해 57위에 머물렀다.

FIFA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8월 FIFA랭킹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보다 한 계단 내려가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요르단에 56위 자리를 내줬다. 한국의 57위는 아시아에서 5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아시아 1위는 일본으로 전체 44위에 이름을 올랐다. 이란(48위), 우즈베키스탄(51위), 요르단(56위)이 뒤를 이었다.

브라질월드컵 우승국 독일은 전체 1위,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콜롬비아, 벨기에, 우루과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스페인은 한 계단 상승해 브라질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고, 스위스가 9위, 프랑스가 10위에 자리했다.

한국 FIFA 랭킹 하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FIFA 랭킹 하락 당연한 결과다", "한국 FIFA 랭킹 이럴줄 알았다", "한국 FIFA 랭킹 하락 정말 아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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