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사망, 엄정화 "웃을 때면 밝고 큰 웃음 얼굴 한가득…" 슬픔 '뚝뚝'
배우 엄정화가 유채영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엄정화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맑은 눈망울이 너무나도 아름답던… 웃을 때면 밝고 큰 웃음이 얼굴 한가득이었던 유채영 씨. 너무나도 슬픈 날입니다.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유채영은 지난해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끝에 24일 오전 사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사망 애도를 표합니다", "유채영 사망 엄정화 글 보니 마음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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