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대표 이원석)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지킴이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베스트코는 남이섬의 호텔 정관루 등 직영 식당과 카페 총 9곳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점검과 식품 위생 교육을 진행했다.
△식자재 유통기한과 원산지 관리 △조리기구 위생 관리 △표시사항 관리 등 식품안전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규와 식품 안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내달 말까지를 '특별 식품 위생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위생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대상베스트코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업소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교육 서비스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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