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 브랜드 'NBA' 성장성이 관건"-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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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트렌드, 브랜드 'NBA' 성장성이 관건"-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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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교보증권은 엠케이트렌드에 대해 브랜드 'NBA'의 중국 성장성이 관건이라고 2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교보증권 정세진 연구원은 "지난 2011년 라이선스 방식으로 국내에 NBA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지난해 중국, 홍콩, 마카오 지역의 NBA 라이선스를 체결해 해외시장 직진출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정세진 연구원은 "기존 브랜드가 론칭한 기간이 오래되고 매장수도 성숙기에 진입해 가파른 성장은 기대하기 힘들다"며 "의류업의 특성상 제품 ASP가 높은 4분기가 성수기인데 중국의 농구 시즌인 10월과 맞물려 신규 브랜드에 대한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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