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섀르반(SKÄRBARN)'은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롯데백화점 입점 업체들이 참여하는 '동반성장 기획관'에 부스로 선보이게 된다. 브랜드 메인 콘셉트인 북유럽 감성을 기반으로 숲 속 집을 연상시키도록 구성했다. 

아웃라이프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 제품을 강화한 '플레이 월드(PLAY WORLD)' 라인과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동∙식물을 이용한 귀여운 그래픽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스웨덴 신진작가 울리카와의 협업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를 방문해 섀르반 제품을 구입한 모든 소비자에게 궁중비책 '선스프레이'를 증정한다. 방문소비자는 한정수량의 다채로운 색상 바람개비를 받을 수 있다.

섀르반 관계자는 "전시 방문객들에게 북유럽 아웃라이프 감성을 전달하고 섀르반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