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부산전시장 새 단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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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부산전시장 새 단장 오픈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17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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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지엠코리아(대표 장재준)는 새롭게 단장한 캐딜락 부산 전시장의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지엠코리아에 따르면 해운대 센텀시티 맞은 편에 자리한 부산전시장은 캐딜락의 새 브랜드 이미지와 엠블렘을 적용한 1번째 단독 매장이다. 경남권 판매의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528㎡ 규모로 구성됐다. 캐딜락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전시장 공간에 반영해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꾸며졌다.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1·2층은 올-뉴 CTS, ATS, SRX 등 캐딜락 주력모델이 전시된다.

지하 1층은 차량 인수시 전문가와 1대1 상담을 하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소비자 특화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지엠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전시장을 전국 1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재준 사장은 "올-뉴 CTS 출시와 함께 브랜드 재도약을 선언한 캐딜락은 이번 부산전시장 리뉴얼로 더 힘찬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적극적인 판매망 확충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캐딜락의 프리미엄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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