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임직원 10명이 지난 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중증장애인 12명, 사회복지사 6명과 함께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17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회사는 꾸준히 사회체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장애인들과 함께 문화 생활을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있다" 며 "금호타이어는 장애인 사회체험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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