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만약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리얼리?'
상태바
라디오 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만약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리얼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라디오 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만약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리얼리?'

라디오 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만약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리얼리?'

라디오 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사연이 화제다.

이동준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클레멘타인'에 스티븐 시걸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손해가 덜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스티븐 시걸 형을 너무 믿었다"며 "원래 좀 더 늦게 개봉하려 했는데 시기가 앞당겨졌다. '트로이'와 같은 시기에 상영됐다"고 말했다.

이동준은 "총 52억 원을 투자해 2억 원을 회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미 합작 영화 '클레멘타인'은 태권도 1인자가 되지 못해 인생이 꼬인 한 남자의 불운한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이동준과 스티븐 시걸 출연으로 화제가 됐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라디오 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 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그런 사연이", "라디오 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그랬구나", "라디오 스타 이동준 클레멘타인, 50억이나 손해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