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송혜교 '몸은 80세' 17세 아들 부모로 열연 "대 다 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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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송혜교 '몸은 80세' 17세 아들 부모로 열연 "대 다 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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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송혜교 (자료사진)

강동원 송혜교 '몸은 80세' 17세 아들 부모로 열연 "대 다 나 다"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관계자는 1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를 통해 주연배우 강동원과 송혜교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영화는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한 것이다. 17살 때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조로증(早老症)에 걸려 17살을 앞두고 80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다.

강동원은 극중 33세의 나이에 16세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역을 맡았다. 송혜교는 한때 아이돌을 꿈꿨지만 17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버린 젊은 엄마 '미라'로 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동원 송혜교, 영화 기대된다", "강동원 송혜교,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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