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 미스코리아 미모에 4개 국어 능통하다고? 진짜 실력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동거문화를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다.
여성 게스트로 개그맨 이국주와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출연했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출신이라고 밝힌 정소라는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소개됐다.
정소라는 일본 타쿠야와 중국 장위안과의 대화를 통해 실력 검증에 나섰지만 중간에 한국 단어를 섞어 써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보스로 나선 미국 타일러에게는 완벽한 영어 실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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