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폐경∙자궁 들어내야 한다는 의사 말에도 냉철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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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폐경∙자궁 들어내야 한다는 의사 말에도 냉철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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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폐경∙자궁 들어내야 한다는 의사 말에도 냉철 "괜찮다"

배우 최지우가 새 드라마 '유혹'에 첫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4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회에서 최지우는 동성그룹 대표로 변신했다.

최지우는 얼굴을 가리는 선글라스에 푸른 계열의 재킷을 입고 완벽한 CEO 모습으로 나타났다.

최지우는 의사로부터 조기폐경과 자궁에 물혹이 있어 자궁을 들어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최지우는 "괜찮다. 앞으로도 내 인생에 아이는 없을 것"이라며 냉철함을 잃지 않았다.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4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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