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패러디도 누른 미모의 부인…비현실적인 외모 보자마자 '깜짝'
만수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만수르'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근은 집 안에서 길을 잃었다는 전화를 받고는 "직진 하다보면 안방 사거리가 나올 것이다. 그러다보면 부엌 톨게이트가 나온다"고 말했다.
또 아들 무엄하다드가 생일파티에 MC로 김준현을 불러 달라고 하자 "네가 거지야? 가서 금 들고 서있어"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만수르는 세계 부자 15위로 현재 영국 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있다. 개인 재산은 26조, 가문 재산 1004조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만수르의 부인은 2명. 부인들은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고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진짜 모든걸 다 가진 남자!", "만수르, 부인 진짜 예쁘더라", "만수르, 부럽긴 부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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