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룸메이트' 2주 연속 편집 없이 등장…마약 논란 덮어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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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룸메이트' 2주 연속 편집 없이 등장…마약 논란 덮어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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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봄 룸메이트 무편집

박봄 "'룸메이트' 2주 연속 편집 없이 등장…마약 논란 덮어두나?"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가수 박봄이 '마약 논란'에도 편집 없이 등장했다.

13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박봄(투애니원), 신성우, 찬열(엑소), 이소라, 홍수현, 나나(오렌지캬라멜), 송가연 등이 '홈쉐어'를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송가연에게 옷을 추천하거나 강원도 여행을 떠나기 전 서강준과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가 다이어트를 선언했을 때는 그의 음주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특히 박봄은 지난 주에도 '룸메이트'에 편집 없이 등장했으며 이번주에도 편집 없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복수의 언론매체는 "검찰이 2NE1 멤버 박 씨의 마약 밀수 내사 사건을 입건 유예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는 이례적인 일로 봐주기 수사 의혹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박봄 룸메이트 무편집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 자숙기간 거쳐야 하지 않나?", "박봄 나오는 거 보기 안좋다", "박봄 결국 안나올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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