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최화정 결혼 반대…다른 남자와 다정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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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희선 "최화정 결혼 반대…다른 남자와 다정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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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최화정 결혼 반대…다른 남자와 다정히 있었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해원(김희선 분)이 영춘(최화정 분)의 결혼을 반대하고 나섰다.

12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 KBS 2TV '참 좋은 시절'에는 차해원(김희선 분)이 하영춘(최화정 분)이 사기꾼 한빈(서현철 분)과의 결혼을 극구 반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해원은 영춘이 결혼하려는 한빈을 보고 의구심을 품었다. 과거 한빈이 다른 여자와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해원은 남편 강동석(이서진 분)에게 이 사실을 전하며 영춘의 결혼을 말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석 역시 걱정을 하며 영춘에게 "왜 다른 여자와 다정하게 있는 사람을 만나려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영춘은 "그 사람은 전 부인이다. 알고 있었다"라며 "그렇지만, 내 결혼을 네가 뭔데 막으려고 하느냐. 내가 예쁘다고 했더니 건방지게 어디서 내 결혼을 말리려 드느냐"고 소리쳤다.

해원은 "전 부인과 다정하게 있는 사람이 어째서 작은 어머니를 만나느냐. 이상하지 않느냐"고 말하며 "가족이니 결혼을 막아야겠다"고 맞받아 쳤다.

영춘은 "한 사장은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다. 나 같은걸 누가 만나주겠느냐"고 울부짖었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심정이 이해가 간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그러면 안된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간섭이 심한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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