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결혼 "신랑은 태국인 사업가…행복하게 잘살게요"
상태바
신주아 결혼 "신랑은 태국인 사업가…행복하게 잘살게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주아 결혼

신주아 결혼 "신랑은 태국인 사업가…행복하게 잘살게요"

배우 신주아가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와 결혼 후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신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라고 전하며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신주아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1년의 만남 끝에 결혼하게 됐다.

신주아는 소속사와의 계약이 수개월 전 마무리 돼 당분간은 연기 활동을 중단할 전망이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한국에서 피로연을 연 뒤 신혼여행을 다녀올 것임을 전했다.

한편 신주아는 2004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 이후 드라마 '작은 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히어로' 등과 영화 '몽정기2'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녀녀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신주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주아 결혼 축하합니다", "신주아 결혼생활 행복하길 바랍니다", "신주아 결혼 정말 잘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