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문희준 "자신 비난했던 김구라 디스…'넌 말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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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문희준 "자신 비난했던 김구라 디스…'넌 말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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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L 코리아 문희준

SNL 코리아 문희준 "자신 비난했던 김구라 디스…'넌 말이 너무 많다'"

가수 문희준이 'SNL 코리아'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문희준은 지난 12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게스트로 출연해 '스쿨 오브 록', '쏘우', '극한직업-문희준 매니저 편'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쏘우' 코너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2000년대 초반 플래시 창작팀 오인용이 자신을 모델로 제작한 풍자 애니메이션 '연예인 지옥'을 패러디했다.

문희준은 팬클럽 회장으로 등장한 안영미와 함께 자신의 안티팬으로 분한 김민교를 괴롭혔다. 이어 안영미가 "다 처리했다. 다음엔 누구를 처리할까요"라고 묻자 문희준 "당연히 그분이 아니겠느냐"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문희준이 지명한 건 과거 자신에게 거침없이 욕을 퍼부었던 김구라였다.

문희준은 김구라를 향해 "내가 '절친노트'에서 당신과 화해하고 좋은 줄 알았냐. 당신의 문제는 말이 너무 많다는 거다"라며 "지금 이리로 와라. 기다리겠다"라고 김구라를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SNL 코리아 문희준 김구라 독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 코리아 문희준 정말 할 말 많았을것 같다", "SNL 코리아 문희준 대박 웃겼다", "SNL 코리아 문희준 김구라랑 욕배틀 해도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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