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공식입장 "졸피뎀 복용 안했다…약물검사로도 판명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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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공식입장 "졸피뎀 복용 안했다…약물검사로도 판명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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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영 공식입장

손호영 공식입장 "졸피뎀 복용 안했다…약물검사로도 판명 받아"

가수 손호영이 졸피뎀 복용 혐의에 관해 공식 입장 발표했다.

12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주경기장 신문방송기자실에서 지오디의 '15주년 콘서트' 기자회견이 열렸다.

손호영은 이날 보도된 '졸피뎀 복용 혐의'에 대한 이야기를 차분하게 꺼냈다.

그는 기자회견에 등장한 직후 "오늘 안 좋은 기사가 났다. 하지만 좋은 쪽으로 잘 해결되고 있으니 걱정말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호영이 마약류로 분류된 의약품 졸피뎀을 복용해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손호영은 작년 사고 이후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았고, 이에 대해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작년 사고의 연장선상에서 지난달 30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또 "검찰 조사는 1년 전 사고 이후에 수면제를 추가로 복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앞서 손호영은 지난해 5월 가족이 처방받아 보관 중이던 졸피뎀을 복용했다. 손호영 측은 "작년 사고 이후에는 더 이상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았다. 이는 최근 받은 약물 검사에서도 명확히 판명됐다"고 밝혔다.

손호영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 공식입장 믿어도 될지 모르겠다", "손호영 공식입장 진짜일까?", "손호영 공식입장 믿어보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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