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최근 경기도 용인 삼성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바람의 숲은 '스마트에어컨' 브랜드를 알리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가 에너지관리공단과 손잡고 벌이는 사업이다.
작년 8월 서울대공원 안에 조성했고 이번이 2번째다.
지난달 30일 식수 행사에는 스마트에어컨 모델인 '피겨퀸' 김연아가 참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바람의 숲을 시원한 청정바람이 부는 친환경 쉼터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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