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이 디에 눈물 "대표팀 선수로서…" 듣고 보니 가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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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이 디에 눈물 "대표팀 선수로서…" 듣고 보니 가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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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이 디에 눈물 "대표팀 선수로서…" 듣고 보니 가슴 찡

코트디부아르 축구 대표팀 세레이 디에가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20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의 경기에서 콜롬비아가 승리했다.

세레이 디에는 경기를 앞두고 국가를 제창하다 눈물을 흘렸다. 일부 외신은 세레이 디에가 부친의 임종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보도했으나 오보로 밝혀졌다.

세레이 데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는 10년전에 돌아가셨다. 나는 대표팀 선수로 국가에 봉사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워 감정이 복받쳤다"고 해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레이 디에 눈물 이제야 이해가 되네", "세레이 디에 눈물 왠지 가슴 찡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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