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성 발목 부상, 알제리전 출전 불투명 "초롱도사님, 이럴 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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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발목 부상, 알제리전 출전 불투명 "초롱도사님, 이럴 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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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발목 부상, 알제리전 출전 불투명 "초롱도사님, 이럴 땐 어떻게?"

하대성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알제리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 위치한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러시아전에 앞서 진행된 공식 훈련에서 하대성은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러시아전에서 뛰지 못하고 벤치를 지킨 하대성은 베이스캠프가 위치한 포스 두 이구아수로 돌아와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다.

하대성의 왼쪽 발목에 인대 손상이 발견됐다.

하대성은 20일 브라질 이구아수의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진행된 훈련에도 불참했다.

하대성은 오는 23일 열리는 알제리와의 조별 예선 경기 출전이 힘들 전망이다.

하대성 발목 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대성 발목 부상 빨리 회복 됐으면 좋겠다", "하대성 발목 부상 홍명보 감독 고민되겠다 '초롱도사' 이용표는 뭐라고 조언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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