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연봉 잊게 만드는 '거수 경례' 세레머니 '눈길'
이근호 연봉을 잊게 만드는 세레머니가 화제다.
한국 대표팀은18일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러시아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유일한 현역 군인 신분인 이근호의 거수경례 세레머니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근호는 선제골을 넣고 거수경례를 하는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경기가 끝나고 이근호는 "아무 생각 없이 달려 다른 세레머니는 생각할 틈도 없었다"며 "거수경례가 생각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근호 연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근호 연봉, 이근호 멋졌습니다", "이근호 연봉, 멋진 골이었어요", "이근호 연봉, 2차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와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