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M 손흥민 |
MOM 손흥민, 러시아전 활약 '합격점' "월드컵은 이제 시작이다"
MOM 손흥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손흥민이 18일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된 것.
손흥민은 이날 오전7시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펼쳐진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후반 39분까지 활약했다.
경기 중 27번의 패스와 3차례 슈팅을 시도해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상당히 좋아하는 코스에서 찬스를 맞았지만 성공하지 못해 상당히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은 이제 시작이다"라며 "남은 2경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MOM 손흥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OM 손흥민, 손흥민 잘했어요", "MOM 손흥민, 태극전사 여러분 고생하셨어요", "MOM 손흥민, 2차전 파이팅"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