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딩을 공에 해야지(자료 사진) |
헤딩을 공에 해야지, 안정환 해설 중 '일침' 입담이 "살아있네~"
헤딩을 공에 해야지 어록이 화제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경기 해설 도중 이 같은 어록을 남긴 것.
안정환 해설위원은 지난 17일 독일과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경기를 중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포르투갈 수비수 페페가 독일 공격수 토마스 뮐러에게 박치기를 해 퇴장당했다.
이에 안정환은 "머리로 넘어져 있는 선수를 헤딩했네요"라며 "볼에 해야지 왜 머리에 합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헤딩을 공에 해야지 어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헤딩을 공에 해야지, 너무 웃겨요", "헤딩을 공에 해야지, 안정환 형 중계 재밌어요", '헤딩을 공에 해야지,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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