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함익병 이은 "잘못된 행동으로 '가족예능' 하차…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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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함익병 이은 "잘못된 행동으로 '가족예능' 하차…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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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태 함익병 이은

김정태 함익병 이은 "잘못된 행동으로 '가족예능' 하차…조심해야 한다"

가족 예능에서 하차한 방송인 김정태 함익병 이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김정태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김정태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양산시장 후보였던 나동연 당선자의 선거 유세에 아들 야꿍이와 함께 참석해 논란이 불거졌다.

김정태는 소속사를 통해 "공인으로서 신중한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일로 인하여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하고 있는 다른 네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자진하차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은은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8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하지만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이은의 시아버지가 운영 중인 한 리조트가 인테리어 공사에 참여한 몇몇 업체에게 공사대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이은은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또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 함익병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김정태 함익병 이은의 가족예능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 함익병 이은의 사례를 보면 말을 조심해야한다", "김정태 함익병 이은 모두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줬다", "김정태 함익병 이은 정말 아깝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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