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협력업체 지원 강화할 것"
상태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협력업체 지원 강화할 것"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6월 11일 09시 2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국내 협력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호샤 사장은 로위나 포니카 구매부문 부사장과 함께 지난 10일 2차 협력업체 '태상'과 '유노테크'를 방문했다.

호샤 사장은 "오늘의 한국지엠이 있기까지는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계속해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6월 현재 300개 이상의 1차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2차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2000여 업체에 이른다.

호샤 사장은 앞으로도 1, 2차 협력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 협력사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동반성장의 길을 함께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