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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공식 딜러사 도이치모터스는 다음달 30일까지 미니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브랜드 라운지 '뉴 미니 디자인 & 토이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행사는 7년 만에 풀체인지 출시된 미니의 3세대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갤러리는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더 페이지' 카페에서 라운지 형태로 운영된다. 미니 브랜드를 사랑하는 소비자는 누구나 방문해 무료 관람 및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최근 출시된 뉴 미니를 직접 경험해보고 시승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5년 역사를 지닌 미니와 관련된 풍성한 볼거리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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