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CJ제일제당은 향시럽과 파우더 등 커피 부재료 브랜드 '메티에(Metier)'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바닐라·헤이즐넛·캐러멜·레몬 등 향시럽 30종, 바닐라·요거트·그린티 등 파우더, 커피·아이스크림·디저트에 사용할 수 있는 소스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메티에를 국내는 물론 커피 소비량이 증가하는 중국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커피 시장이 커지면서 부재료 사업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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