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Biz 유선결합상품' 출시
상태바
LG유플러스 'U+Biz 유선결합상품' 출시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3월 31일 10시 3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기업을 대상으로 풀 HD급 기업 전용 IPTV 상품과 기업 인터넷, 기업 인터넷전화를 함께 제공하는 'U+Biz 유선결합상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U+Biz 유선결합상품은 고객에게 약정기간에 따라 최대 월 1만6000원(vat 별도)의 요금할인혜택(IPTV 30%, 인터넷 25%, 인터넷전화 30%)을 제공하는 기업 특화 결합할인 프로그램이다. 3개의 상품을 모두 이용할 경우 전체 통신요금의 약 20~30%를 절감할 수 있다.

또 기업 유형별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U+Biz 유선결합상품은 대형 프랜차이즈, 소호(SOHO), 중소기업(SME), 숙박업, 병원, 기숙사 등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고객 홍보 채널을 구축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프랜차이즈, 소호(SOHO)고객의 경우 매장 내 IPTV로 홍보영상, 사내 방송 등 콘텐츠 맞춤 제작이 가능한 '폐쇄 이용자 그룹'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상품은 공중망과는 달리 기업고객을 위한 별도 회선망을 제공해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LG유플러스 현준용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U+Biz 유선결합상품 출시로 기업에서도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서비스 뿐만 아니라 IPTV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대리업, 공공기관은 물론 중소상공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산업 및 기업특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유선결합상품 가입문의는 LG유플러스 고객센터(1544-0001)에서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