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미싱 피해 예방 'U+스팸차단'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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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스미싱 피해 예방 'U+스팸차단' 앱 출시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3월 25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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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휴대폰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스팸문자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U+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U+스팸차단' 앱은 △ 스팸차단 내역 조회·복원 및 신고 △ 악성코드 의심 앱 알림 △ 백신 정기검사 활성화 기능 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전에 각종 악성코드로부터 고객 스마트폰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U+스팸차단' 앱 이용자들은 별도로 고객센터(114, 1544-0010)에 전화하지 않아도 차단 설정한 각종 번호 및 문구를 스팸 메시지함에서 한번에 조회 및 복원 할 수 있다 또 스팸차단 내역을 메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U+스팸차단' 앱을 최초 다운로드 받으면 자체적으로 악성코드가 의심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검사해 삭제를 유도하는 '스미싱 앱 설정' 기능도 제공된다. 백신 실행 주기 및 시간 설정 시 정기적인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U+스팸차단' 앱은 'U+스토어'에 접속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서비스실장 전병욱 전무는 "스팸이나 스미싱 피해를 줄이고 고객들에게 스팸 유형별 편의를 돕기 위한 기능을 넣은 'U+스팸차단' 앱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고객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고객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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