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 꽃으로 피다' 전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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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서울, 꽃으로 피다' 전시 참여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3월 24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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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리는 '2014 서울, 꽃으로 피다' 상설 전시전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전은 시민 주도의 도심 속 자연환경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시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도시 녹화 캠페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그린사이클(GREENCYCLE)'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 수거된 화장품 공병과 제품 케이스, 종이박스에 식물을 식재해 조성한 친환경 전시물을 선보인다.

'마몽드 꽃마스크팩' 및 '오설록 벚꽃향 가득 올레'와 같은 제품상자를 활용한 꽃과 식물, 각종 공병과 오설록 종이컵에 식물을 심어 만든 행잉 가든(hanging garden)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서울시 조경과와 자연생태과 및 각 자치구에서 준비한 폐목재를 활용한 소품과 원형의자 쉼터가 조성돼 숲속 커뮤니티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내달 28일 서울 광장에서 마몽드, 아리따움과 함께하는 '꽃과 식물 테마의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 그린사이클 캠페인 활동을 적극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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