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카페 오가다는 전주 한옥마을에 신규 매장을 출점 했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300만명 이상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은 방문객의 연령대나 계층이 다양한 것이 상권의 특징이다.
오가다 관계자는 "전주 한옥마을은 명실상부하게 전통문화의 보존에 앞장서고 있는 상권"이라며 "입점 검토에 오랜 시간과 노력이 투입된 만큼 전통 음식문화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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