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는 봄·여름 시즌의 킬러 아이템 '원더 아이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원더 아이스'는 총 12가지 스타일, 33가지 칼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민소매, 반팔티셔츠, 레깅스, 탱크탑 등 필수 상품에 땀 흡수 기능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청량감을 높였고 한국인의 인체특성을 고려해 착용감을 대폭 향상시켰다.

소비자들이 손쉽게 발견·구입할 수 있도록 배치에도 신경 썼다. 매장을 방문하면 라운지 라인의 한쪽 벽면이 형형색색의 원더 아이스 상품으로 전시돼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원더아이스' 출시 기념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22일 오후 2시부터 에잇세컨즈 코엑스몰점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상화, 이승훈, 모태범 선수의 사인회가 예정돼있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원더 아이스는 봄·여름 시즌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을 에잇세컨즈의 감성을 넣어 새롭게 탄생시켰다"면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기초화장을 하는 것 같이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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