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소외계층 위한 사회공헌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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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소외계층 위한 사회공헌활동 앞장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14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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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독거노인 등 무료 진료…해외서도 의료봉사 활동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유디치과가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주목된다.

13일 유디치과에 따르면 '유디케어캠페인'은 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의료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희망치아건강사업', '실버스마일사업', '이밝은세상' 등 3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각 지점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저소득층 자녀, 탈북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디치과는 치과시술 등을 통한 의료 봉사활동 외에도 초등학교에 도서기증, 노인장수축구대회 지원, 전국지점 저금통 모금 기부 등 비의료 부분 활동도 하고 있다.

유디치과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북한 주민들을 위해 평양 적십자병원에 치과의료장비를 지원했다.

국내 치과로는 처음으로 지난 2010년 기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 케냐 몸바사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 하기 위해 '희망보건소'를 건립했다.

지난해에는 필리핀 말리야가에 위치한 가나안 농군학교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관리물품을 제공했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절한 가격으로 고품질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외계층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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