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자카야 '청담이상'은 고풍스러운 목조 인테리어와 정통 일식 메뉴로 이자카야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청담이상'은 좌석과 좌석 사이에 칸막이를 배치하거나 룸식 좌석을 마련하여 고객들이 옆 테이블의 행동이나 소음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했다. 또한 짙은 원목과 은은한 레드톤의 조명으로 고풍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연말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베띠' 역시 프라이빗 룸으로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보나베띠'는 편안한 쇼파 좌석과 커텐식 룸으로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공략한다. '보나베띠'는 룸을 예약할 시 별도의 예약금이나 최소 주문금액이 없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말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숯불구이 및 한정식 전문점 '경복궁'은 전 좌석이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돼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때문에 편안한 가족 모임 뿐 아니라 격식이 필요한 중요한 모임 자리에도 안성 맞춤이다. 메뉴 또한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음식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모임부터 회사 회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연말 모임을 아우를 수 있다.
김동현 창업 디렉터는 "프리미엄 외식장소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면서 프라이빗 공간이 외식업체의 확실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특히 연말, 연시처럼 특별한 날의 경우 프라이빗 공간을 확보한 외식업체들이 특수를 노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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